○ 원주의료원(원장 권태형)은 지역 주민들에게 한층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내과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의료진을 충원했다. 이번 보강으로 내과 외래 의료진은 총 6명으로 늘어나 다양한 내과 질환에 대해 보다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가 가능해졌다.
○ 새로 영입한 박유미 과장은 원주의료원에 근무 했었으며 연세대 원주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원주 바른요양병원 진료부장 감염관리담당자, 과거 원주의료원 공공의료본부 공공보건의료협력팀장 역임하며 풍부한 임상 경험을 쌓아왔으며 대한 내과 학회 정회원, 대한 노인의학회 인정의, 대한 호스피스 완화의료학회 정회원, 대한감염학회 정회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 권태형 원장은 "이번 박유미 과장의 영입으로 내과 외래 의사가 6명으로 늘어나 내과 진료 역량이 한층 강화 됐다.” 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공공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원주의료원은 오는 9월 공공어린이재활센터 및 심혈관센터를 개소를 앞두고 있어, 지역사회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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