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내 코로나 바이러스 비상사태로 콰이패스 업무개시일이 변경 되어 공지 드립니다.

현 중국내 상황은 정부 방침으로 인해 모든 공장과 사업체가 2월9일까지 

강제 휴업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택배는 물론 일반기업들 까지 휴업인 상태이고 중국세관은 중국으로 들어오는

의료용 긴급 물자 통관에만 업무를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 또한 27일 상해로 들어가서 업무파악및 물류사 대표들과 미팅만 하고 

29일 귀국을 한 상태입니다.

저희 콰이패스 상해 창고는 물류 단지내에 위치하고 있어서 창고도 정부기관의 출입허가를 받아

하루에 1시간 1명만 출입이 가능했던 상황 입니다.

덧붙여 현재 상해 상황은 인구 3천500만이 사는 도시라고 생각하기 힘들정도로 한산하며

시내중심으로 들어가는 모든 도로에서 발열검사를 실시하며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은 

모두 폐쇄를한 상태입니다.

대형마트내에 야채및 신선식품, 라면등은 동이난 상태입니다.

중국정부에서는 2월9일부터 모든 사업체의 영업을 재개할 것이라고 발표를 한 상태입니다.

많은 회원여러분들의 고충은 충분히 이해 되지만 상황이 너무 급박하게 전개가 되어 

이런 공지를 올리게 된것에 많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중국내 물류사와 실시간으로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새로운 내용이 나오는대로 

공지 사항으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외 궁금하신 사항이나 문의사항은 한국 콜센터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회원여러분 건강 유의 하시고 마스크 꼭 착용하시기 바랍니다.